노사연 "학교 다닐때 도시락 3~4개…2교시부터 먹고 점심시간에 2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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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노사연(66)이 학창 시절부터 남달랐던 먹성을 공개했다.
지난 7일 방송된 티캐스트 E채널 '토요일은 밥이 좋아'에서는 노사연, 박명수, 김종민, 현주엽, 유튜버 히밥이 인천 계양구의 오리불고기 식당을 찾는 모습이 그려졌다.
오리불고기와 함께 곤드레밥을 먹던 노사연은 사장에게 "나는 왜 곤드레 조금 주셨나"며 아쉬움을 드러냈다.
김종민은 노사연과 히밥의 남다른 식사량에 "사연 누나 전성기 때 히밥을 만났으면 해볼 만했을 것 같다"고 놀라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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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노사연(66)이 학창 시절부터 남달랐던 먹성을 공개했다.
지난 7일 방송된 티캐스트 E채널 '토요일은 밥이 좋아'에서는 노사연, 박명수, 김종민, 현주엽, 유튜버 히밥이 인천 계양구의 오리불고기 식당을 찾는 모습이 그려졌다.
오리불고기와 함께 곤드레밥을 먹던 노사연은 사장에게 "나는 왜 곤드레 조금 주셨나"며 아쉬움을 드러냈다.
박명수는 "누나가 곤드레 욕심이 있다. 술 먹으면 곤드레만드레 된다"며 농담을 던졌고, 노사연은 노래를 부르며 식사를 즐겼다.
노사연은 "식사할수록 음식이 없어져서 눈물이 난다"며 속상해했다. 한편 현주엽은 히밥이 그릇을 싹싹 긁으면서 먹는 모습을 보며 "밥솥째 먹는다"며 감탄했다.
김종민은 노사연과 히밥의 남다른 식사량에 "사연 누나 전성기 때 히밥을 만났으면 해볼 만했을 것 같다"고 놀라워했다.
그러자 노사연은 "학교 다닐 때 도시락을 3~4개씩 싸갔다. 2교시 끝나면 도시락을 먹기 시작했다. 점심시간에 도시락 두 개를 먹고, 나머지는 공부 끝나고 먹었다"고 먹성을 자랑했다.
현주엽은 믿기지 않는다는 눈빛으로 "아침밥도 먹고 나갔던 것 아니냐"고 궁금해했다. 노사연은 "아침도 먹고 나갔다. 아침 일찍 왜 일어나냐. 밥 먹으려고 일어나는 것"이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류원혜 기자 hoopooh1@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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