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대 천무응원단, 한국 대표로 세계 치어리딩 대회 출전
정우용 기자 2023. 1. 8. 1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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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구미대학교는 8일 천무응원단이 한국 대표로 '2023 유니버시티 월드컵 치어리딩 챔피언십'대회에 출전한다고 밝혔다.
이 대회에 한국이 참가한 것은 이번이 처음으로 천무응원단은 선수 21명, 코치 2명으로 국내 팀으로는 유일하게 스턴트 치어리딩 부문에 참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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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뉴스1) 정우용 기자 = 경북 구미대학교는 8일 천무응원단이 한국 대표로 '2023 유니버시티 월드컵 치어리딩 챔피언십'대회에 출전한다고 밝혔다.
14~15일 미국 올랜도 디즈니 ESPN(스포츠 전문 채널) 경기장에서 열리는 이 대회는 한국, 미국, 캐나다, 멕시코 등 세계 8개국 31개 팀이 참가해 액션 치어리딩과 스턴트(미국식) 치어리딩 부문에서 기량을 겨룬다.
이 대회에 한국이 참가한 것은 이번이 처음으로 천무응원단은 선수 21명, 코치 2명으로 국내 팀으로는 유일하게 스턴트 치어리딩 부문에 참가한다.
정창주 총장은 "한국 대표라는 당당한 긍지감으로 세계에 구미대학교의 이름을 알려주기 바란다"고 말했다.
newsok@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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