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신규 확진 4만6766명…해외 유입 78% 중국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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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4만 명대로 집계됐다.
해외 유입 확진자의 78%는 중국발 입국자다.
일요일 기준으로 지난해 12월 11일(5만4,319명) 이후 계속 5만 명 이상 발생한 확진자 수는 4만 명대로 떨어졌다.
신규 해외 유입 확진자 132명 중 78%(103명)는 중국에서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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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4만 명대로 집계됐다. 해외 유입 확진자의 78%는 중국발 입국자다.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는 8일 0시 기준 신규 확진자가 4만6,766명 발생했다고 밝혔다. 국내 발생은 4만6,634명, 해외 유입 132명이다. 이에 따라 누적 확진자는 2,952만600명으로 늘었다.
일요일 기준으로 지난해 12월 11일(5만4,319명) 이후 계속 5만 명 이상 발생한 확진자 수는 4만 명대로 떨어졌다.
신규 해외 유입 확진자 132명 중 78%(103명)는 중국에서 왔다. 중국에서 입국한 장기체류자·내국인 중 보건소에서 유전자증폭(PCR) 검사를 받아 확진된 사례가 포함된 수치다.
입원 중인 위중증 환자는 나흘째 500명대가 이어졌다. 위중증 환자는 전날보다 18명 줄어든 526명, 사망자는 34명이다. 누적 사망자는 3만2,590명, 누적 치명률은 0.11%다.
윤한슬 기자 1seul@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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