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2014명 확진…1주일 전보다 18.7% 감소, 사망 2명 추가

정부가 중국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재확산 위험에 따라 국내 출입국 검역을 다시 강화한다. 2023.1.1/뉴스1 ⓒ News1 김진환 기자

(대구=뉴스1) 정우용 기자 = 대구에서 2014명의 코로나 신규 확진자가 나왔다.

8일 대구시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국내감염 2005명, 해외유입 9명이 발생해 누적확진자는 128만7019명으로 늘었다..

신규 확진자는 1주일 전 2477명보다 463명 줄어 18.7% 감소했다.

사망자는 2명 늘어 누적 1890명이다.

전담치료병상은 227병상 중 73병상이 사용되고 있어 32.3%의 가동률을 보이고 있으며 1만3580명이 재택치료를 받고 있다.

newsok@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