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장시성서 교통사고로 17명 사망 · 22명 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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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8일) 새벽 중국 장시성에서 대규모 교통사고가 발생해 39명의 사상자가 발생했다고 신경보 등 중국 언론이 보도했습니다.
현지시간으로 오늘 새벽 0시 49분 장시성 난창현의 한 도로에서 교통사고가 나 지금까지 17명이 숨지고 22명이 다쳤습니다.
이번 사고는 중국이 '제로 코로나' 정책을 폐기한 후 처음 맞이하는 춘제 전후의 특별수송 기간이 시작되자마자 일어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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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8일) 새벽 중국 장시성에서 대규모 교통사고가 발생해 39명의 사상자가 발생했다고 신경보 등 중국 언론이 보도했습니다.
현지시간으로 오늘 새벽 0시 49분 장시성 난창현의 한 도로에서 교통사고가 나 지금까지 17명이 숨지고 22명이 다쳤습니다.
부상자는 병원으로 이송돼 긴급 치료를 받고 있고 사고 원인은 현재 조사 중이고 신경보는 전했습니다.
이번 사고는 중국이 '제로 코로나' 정책을 폐기한 후 처음 맞이하는 춘제 전후의 특별수송 기간이 시작되자마자 일어났습니다.
'춘윈'으로 불리는 특별수송 기간은 어제부터 다음 달 15일까지 40일간입니다.
조지현 기자fortuna@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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