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7일 3074명 확진·2명 사망…일주일 전 보다 561명 감소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인천시는 전날인 7일 3074명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양성판정을 받아 누적 확진자는 171만5911명으로 늘었다고 8일 밝혔다.
이달 1일 이전엔 10명 안팎이던 해외유입 확진자는 검역을 강화한 첫날인 2일 18명을 기록했고 3일 76명, 4일 88명, 5일 129명으로 증가하다 6일 42명으로 다소 주춤하고 있는 상태다.
이날 재택치료자는 2만5132명이며 감염경로 미상 확진자 2명이 사망해 누계 사망자는 1785명이 됐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인천=뉴스1) 정진욱 기자 = 인천시는 전날인 7일 3074명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양성판정을 받아 누적 확진자는 171만5911명으로 늘었다고 8일 밝혔다.
이는 전날 3881명보다 807명 적고 일주일 전 3635명에 비해서는 561명 감소한 수치다. 신규 확진자 중 3049명은 국내에서 발생했고 나머지 25명은 해외유입이다.
해외유입 확진자는 최근 정부가 중국발 입국자 검역을 강화하면서 급증하고 있다. 인천공항에서 검사를 실시, 확진되면 인천 확진자수로 집계된다.
이달 1일 이전엔 10명 안팎이던 해외유입 확진자는 검역을 강화한 첫날인 2일 18명을 기록했고 3일 76명, 4일 88명, 5일 129명으로 증가하다 6일 42명으로 다소 주춤하고 있는 상태다.
정부는 지난 7일부터 홍콩‧마카오발 입국자에 대해서도 검역을 강화하며, 해외유입 확진자는 더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
이날 재택치료자는 2만5132명이며 감염경로 미상 확진자 2명이 사망해 누계 사망자는 1785명이 됐다.
guts@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전처, 김병만 명의로 사망보험 20개 가입…수익자도 그녀와 양녀 딸" 충격
- 괌 원정출산 산모, 20시간 방치 홀로 사망…알선업체 "개인 질병, 우린 책임 없다"
- 격투기 선수 폰에 '미성년자 성착취 영상' 수십개…경찰, 알고도 수사 안했다
- 토니안 "상상초월 돈 번 뒤 우울증…베란다 밑 보며 멋있게 죽는 방법 생각"
- 절도·폭행에 세탁실 소변 테러…곳곳 누비며 공포감 '고시원 무법자'
- 김태희, ♥비·두 딸과 성당서 포착…"꿈꾸던 화목한 가정 이뤄"
- 14만 유튜버 "군인들 밥값 대신 결제" 말하자…사장님이 내린 결정 '흐뭇'
- 박나래 "만취해 상의탈의…이시언이 이단옆차기 날려 막아"
- 최현욱, SNS '전라 노출' 사진 게시 사고…'빛삭'에도 구설
- 12억 핑크 롤스로이스에 트럭 '쾅'…범퍼 나갔는데 "그냥 가세요" 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