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학교지원센터, 당직경비원·환경미화원 103명 채용

기사내용 요약
원서 10일까지 접수

[대구=뉴시스] 박준 기자 = 대구학교지원센터는 오는 10일 오후 6시까지 당직경비원 및 환경미화원 채용 원서를 접수한다.

8일 센터에 따르면 채용 인원은 당직경비원 43명, 환경미화원 60명 등 총 103명이다.

만 50세 이상 (준)고령자 우선고용 직종으로 오는 3월1일부터 만 65세 정년까지 대구시교육청 소속 학교 및 기관에서 근무할 예정이다.

채용 방법은 각 학교(기관)별 지원·채용으로, 1개 학교(기관)만 지원이 가능하며 중복지원이 불가능하다.

근로시간 및 출·퇴근 등 학교(기관)별 근로조건을 확인 후 지원해야 하며 당직경비원, 환경미화원 간 직종별 중복지원도 불가능하므로 원서 접수 시 유의해야 한다.

채용 공고는 대구교육청(www.dge.go.kr) 및 대구학교지원센터 홈페이지(www.dge.go.kr/defsc)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응시 원서는 방문 접수 또는 우편(접수기간 내 도착분)으로 접수가 가능하다.

기타 채용 관련 사항은 대구학교지원센터 담당자(053-231-1702, 053-231-1703)에게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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