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규 확진 46,766명…해외유입 사례 중 중국발 78%

김경희 기자 2023. 1. 8. 10: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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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8일) 0시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4만 6천766명으로 집계됐습니다.

해외유입 사례는 132명으로 219명이었던 전일 대비 87명이 줄었는데, 신규 해외유입 사례의 78%가 중국 입국자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는 공항에서 검사를 받고 확진된 단기체류 외국인에다, 거주지 보건소에서 검사받은 중국발 내국인, 장기체류 외국인 확진자가 포함된 수치입니다.

위중증 환자는 전날보다 18명 줄어든 526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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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8일) 0시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4만 6천766명으로 집계됐습니다.

1주일 전과 비교하면 1만 813명 줄어든 수치입니다.

해외유입 사례는 132명으로 219명이었던 전일 대비 87명이 줄었는데, 신규 해외유입 사례의 78%가 중국 입국자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는 공항에서 검사를 받고 확진된 단기체류 외국인에다, 거주지 보건소에서 검사받은 중국발 내국인, 장기체류 외국인 확진자가 포함된 수치입니다.

코로나19 사망자는 34명 늘어 지금까지 총 3만 2,590명이 코로나19로 목숨을 잃었습니다.

치명률은 0.11%입니다.

위중증 환자는 전날보다 18명 줄어든 526명입니다.

(사진=연합뉴스)

김경희 기자kyung@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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