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규 확진 46,766명…해외유입 사례 중 중국발 78%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오늘(8일) 0시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4만 6천766명으로 집계됐습니다.
해외유입 사례는 132명으로 219명이었던 전일 대비 87명이 줄었는데, 신규 해외유입 사례의 78%가 중국 입국자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는 공항에서 검사를 받고 확진된 단기체류 외국인에다, 거주지 보건소에서 검사받은 중국발 내국인, 장기체류 외국인 확진자가 포함된 수치입니다.
위중증 환자는 전날보다 18명 줄어든 526명입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오늘(8일) 0시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4만 6천766명으로 집계됐습니다.
1주일 전과 비교하면 1만 813명 줄어든 수치입니다.
해외유입 사례는 132명으로 219명이었던 전일 대비 87명이 줄었는데, 신규 해외유입 사례의 78%가 중국 입국자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는 공항에서 검사를 받고 확진된 단기체류 외국인에다, 거주지 보건소에서 검사받은 중국발 내국인, 장기체류 외국인 확진자가 포함된 수치입니다.
코로나19 사망자는 34명 늘어 지금까지 총 3만 2,590명이 코로나19로 목숨을 잃었습니다.
치명률은 0.11%입니다.
위중증 환자는 전날보다 18명 줄어든 526명입니다.
(사진=연합뉴스)
김경희 기자kyung@sbs.co.kr
Copyright ©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 강민경, 직원엔 박봉+책상은 협찬…너무한 연예인 사장님
- “아이에게 평화를”…아르헨티나 원정출산 떠나는 러 부모 '급증'
- “이혼하자”는 말에 남편 반려견 아파트 창밖으로 던져…2심서 벌금형 늘어
- 무단폐기물 수거해주고 3만 원 받은 미화원…해고에 실업급여 박탈
- '그알' 김치통 시신 유기 사건, 진범은 친부모…둘째 아이 사망도 '미스터리'
- “오늘은 방탈출, 내일은 양봉”…365일 다른 삶 체험기
- 선풍적 인기 '기적의 비만약', 진짜일까
- 안전한 곳 찾는 돈, '달러' 대신 '금'으로
- 100분 지나서야 '대비 명령'…“작전지침 어겼다”
- 북한 무인기 '판정'에만 30분 날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