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안발전소 화재 30여 분만에 진화…인명피해는 없어(종합)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8일 오전 8시 45분께 한국서부발전 태안발전본부 IGCC(석탄가스화발전소)에서 화재가 발생해 30여 분만에 진화됐다.
화재가 발생하자 태안발전본부 자체 소방대와 태안소방서 화재진압 차량이 긴급 출동해 9시 20분께 진화를 완료했다.
이날 화재로 인한 인명 사고는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소방당국과 서부발전과 태안소방소는 IGCC발전소의 어느 공정에서 사고가 발생했는지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파악하고 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대전ㆍ충남=뉴스1) 이찬선 기자 = 8일 오전 8시 45분께 한국서부발전 태안발전본부 IGCC(석탄가스화발전소)에서 화재가 발생해 30여 분만에 진화됐다.
화재가 발생하자 태안발전본부 자체 소방대와 태안소방서 화재진압 차량이 긴급 출동해 9시 20분께 진화를 완료했다.
이날 화재로 가스배관이 폭발하면서 강력한 폭발음이 울려 일부 주민들이 놀라 대피하기도 했다. 이날 화재로 인한 인명 사고는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소방당국과 서부발전과 태안소방소는 IGCC발전소의 어느 공정에서 사고가 발생했는지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파악하고 있다.
chansun21@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전처, 김병만 명의로 사망보험 20개 가입…수익자도 그녀와 양녀 딸" 충격
- 괌 원정출산 산모, 20시간 방치 홀로 사망…알선업체 "개인 질병, 우린 책임 없다"
- 격투기 선수 폰에 '미성년자 성착취 영상' 수십개…경찰, 알고도 수사 안했다
- 토니안 "상상초월 돈 번 뒤 우울증…베란다 밑 보며 멋있게 죽는 방법 생각"
- 절도·폭행에 세탁실 소변 테러…곳곳 누비며 공포감 '고시원 무법자'
- 김태희, ♥비·두 딸과 성당서 포착…"꿈꾸던 화목한 가정 이뤄"
- 14만 유튜버 "군인들 밥값 대신 결제" 말하자…사장님이 내린 결정 '흐뭇'
- 박나래 "만취해 상의탈의…이시언이 이단옆차기 날려 막아"
- 최현욱, SNS '전라 노출' 사진 게시 사고…'빛삭'에도 구설
- 12억 핑크 롤스로이스에 트럭 '쾅'…범퍼 나갔는데 "그냥 가세요" 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