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루씨 이채린, 7차 항암 중 부작용 걱정 "눈 위아래 빨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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댄스 크루 클루씨의 리더 이채린이 항암치료 부작용에 대해 우려를 드러냈다.
이채린은 지난 7일 "7차 항암 맞고 왔어요. 근데 눈 위아래가 너무 빨개서 이것도 부작용일까요. 혹시 항암 하시는 분들 중에 아시는 분 계실까요"라는 글을 올렸다.
한편 이채린은 지난 1월 종영한 엠넷 댄스 경연 프로그램 '스트릿댄스 걸스 파이터'에서 클루씨의 리더로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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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채린은 지난 7일 "7차 항암 맞고 왔어요. 근데 눈 위아래가 너무 빨개서 이것도 부작용일까요. 혹시 항암 하시는 분들 중에 아시는 분 계실까요"라는 글을 올렸다.
함께 공개된 사진에는 항암치료를 마친 이채린의 모습이 담겼나. 그의 눈 주변은 빨갛게 멍이 든 모습을 하고 있다.
이에 이채린은 "가오나시 같아요. 항암 맞고 오면 늘 다크(서클)가 심하긴 했지만 위아래로 빨간 적은 처음이라. 이거 좀 문제 있는 거 같은데"라고 전했다.
앞서 이채린은 지난해 9월 암 투병 소식을 밝혔다. 당시 클루씨도 공식 채널을 통해 "팀의 리더인 채린이가 건강상의 문제로 당분간 공연, 섭외 문의 등 단체 일정 활동에 참여가 어려울 것 같다"고 밝혔다.
한편 이채린은 지난 1월 종영한 엠넷 댄스 경연 프로그램 '스트릿댄스 걸스 파이터'에서 클루씨의 리더로 출연했다.
최혜진 기자 hj_622@mtstarnews.com
최혜진 기자 hj_622@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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