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축가 안도 다다오가 김건희 여사에게 보낸 '푸른 사과' 오브제

안정원 2023. 1. 8. 10: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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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적인 건축가 안도 다다오가 김건희 여사의 새해 서한에 과거 김 여사의 전시에 대한 소회와 자신의 철학에 공감해 준 김 여사에 대한 고마움이 적힌 서한과 함께 보낸 푸른 사과 오브제.

대통령실은 김 여사가 지난 1일 서한을 통해 말기 폐암을 극복하고 다시 왕성한 활동을 펼치고 있는 안도 다다오에게 응원의 뜻을 전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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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안정원 기자 = 세계적인 건축가 안도 다다오가 김건희 여사의 새해 서한에 과거 김 여사의 전시에 대한 소회와 자신의 철학에 공감해 준 김 여사에 대한 고마움이 적힌 서한과 함께 보낸 푸른 사과 오브제.

푸른 사과는 본인의 건축 철학인 '청춘'을 의미하는 것으로, 내면의 젊음을 지니고 새로움을 지향하면서 내일의 희망을 함께 만들어가자는 메시지를 담고 있다.

대통령실은 김 여사가 지난 1일 서한을 통해 말기 폐암을 극복하고 다시 왕성한 활동을 펼치고 있는 안도 다다오에게 응원의 뜻을 전했다고 밝혔다.

2023.1.8 [대통령실 제공. 재판매 및 DB금지]

jeong@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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