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지 홍보가 어때서?...뉴진스, 난데 없이 中누리꾼들에 악플 표적돼

강경윤 2023. 1. 8. 10: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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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뉴진스가 한지 홍보에 나섰다가 난데없이 중국 누리꾼들에게 악플을 받는 표적이 돼 논란이 된다.

그러자 중국 일부 누리꾼들이 제지술은 중국의 것이라며 "왜 문화를 도둑질하려고 하냐."며 뉴진스의 SNS에 몰려와서 악플 테러를 하기 시작했다.

이에 한국의 누리꾼들은 "뉴진스는 한지의 우수성을 세계에 알린 것"이라며 중국의 과도한 악플 공격은 부당하다며 맞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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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연예뉴스 ㅣ 강경윤 기자] 그룹 뉴진스가 한지 홍보에 나섰다가 난데없이 중국 누리꾼들에게 악플을 받는 표적이 돼 논란이 된다.

뉴진스는 지난 6일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공예·디자인문화진흥원(이하 공진원)이 기획한 '2022 한지분야 한류연계 협업콘텐츠 기획개발 지원' 사업의 홍보영상에 등장해 화제를 모았다.

그러자 중국 일부 누리꾼들이 제지술은 중국의 것이라며 "왜 문화를 도둑질하려고 하냐."며 뉴진스의 SNS에 몰려와서 악플 테러를 하기 시작했다.

이에 한국의 누리꾼들은 "뉴진스는 한지의 우수성을 세계에 알린 것"이라며 중국의 과도한 악플 공격은 부당하다며 맞섰다.

kykang@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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