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살차' 김다예♥박수홍, 여수서 꼭 껴안고 찰칵 "출장왔어요"
2023. 1. 8. 10:36
[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개그맨 박수홍(52), 김다예(29) 부부의 알콩달콩한 신혼 일상이 공개됐다.
박수홍의 아내 김다예는 7일 "출장왔어요~ 노이사님과 함께🤣"라고 전하며 사진을 공개했다. 뒤편으로 푸른 바다가 펼쳐진 장소에서 박수홍이 아내 김다예를 꼭 끌어안고 있는 모습이다. 얼굴을 가까이한 채 미소 짓고 있는 두 사람의 표정에서 행복이 느껴진다. 김다예는 한 네티즌이 "여기 어디예요? 좋네요"라고 댓글 남기자 "여수입니다 ^^"라고 화답했다.
한편 박수홍, 김다예 부부는 최근 종합편성채널 TV조선 '조선의 사랑꾼'을 통해 첫 만남부터 신혼생활까지 대중에게 일상을 공개하고 있다.
[사진 = 김다예]-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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