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진스, 한지 홍보했다 中 누리꾼 악플 곤욕 “한국이 도둑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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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뉴진스가 한지 홍보에 힘을 보탰다가 일부 중국 누리꾼들의 악플 테러에 시달리고 있다.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공예·디자인문화진흥원(원장 김태훈, 이하 공진원) 측은 1월 6일 K-POP 스타 뉴진스가 함께 한 '2022 한지분야 한류연계 협업콘텐츠 기획개발 지원' 사업 홍보영상 본편을 공개했다.
이에 한국 누리꾼들 역시 "뉴진스는 한지의 우수성을 홍보했을 뿐이다", "한지와 중국 종이는 다르다" 등의 답글로 반박에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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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해정 기자]
그룹 뉴진스가 한지 홍보에 힘을 보탰다가 일부 중국 누리꾼들의 악플 테러에 시달리고 있다.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공예·디자인문화진흥원(원장 김태훈, 이하 공진원) 측은 1월 6일 K-POP 스타 뉴진스가 함께 한 ‘2022 한지분야 한류연계 협업콘텐츠 기획개발 지원’ 사업 홍보영상 본편을 공개했다.
영상에서 뉴진스는 한지의 우수성과 새로운 한지문화 상품을 전 세계에 알리기 위해 토크쇼를 진행하고 꽃한지를 뜨고 한지 조명을 만드는 등 다양한 체험에 나섰다.
뉴진스가 힘을 합쳐 제작한 꽃한지조명 1점과 대형 한지 아트웍 3점은 1월 중순 온라인 경매를 통해 한정 판매될 예정. 이에 국내외 팬들은 폭발적 관심을 보이고 있다. 특히 한국 팬들은 "뉴진스가 한국 문화를 알리는 데에 앞장서고 있다"며 뜨거운 호평을 보냈다.
그러나 동시에 일부 중국 누리꾼들은 뉴진스의 공식 SNS 계정에 악플 테러를 남기기도 해 눈살을 찌푸리게 만들고 있다. 중국 누리꾼들은 "제지술은 중국의 것", "한국이 중국의 제지술을 도둑질 했다" 등의 격앙된 반응을 보였다.
이에 한국 누리꾼들 역시 "뉴진스는 한지의 우수성을 홍보했을 뿐이다", "한지와 중국 종이는 다르다" 등의 답글로 반박에 나섰다.
한편 뉴진스는 걸그룹 브랜드평판 2023년 1월 빅데이터 분석 결과 1위를 차지해 4세대 대세 걸그룹으로 우뚝 섰다. 또 뉴진스는 지난 7일 태국 방콕에서 개최된 제37회 골든디스크 어워즈에서 르세라핌, 아이브와 함께 신인상을 거머쥐었다.
(사진=유튜브 채널 '한국공예디자인문화진흥원 KCDF)
뉴스엔 이해정 haeju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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