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영미 "ㅇㅇ춤 예전같지 않더라"… 임신 3개월차 소감 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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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미디언 안영미가 최근 임신 소식을 알린 가운데 예능프로그램에서 "여러분 모두 착상하라"며 솔직 과감하게 임신 소감을 전했다.
이에 김아영이 "그게 아니라 착상"이라고 하자 안영미는 "드디어 착상에 성공했다. 임신 3개월에 오프닝부터 가슴춤을 추는데 예전 같지 않더라"며 "가슴이 묵직해졌다. 이게 바로 임신의 장점이다. 여러분 모두 착상하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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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영미는 지난 7일 공개된 쿠팡플레이 예능프로그램 'SNL코리아 시즌3'에서 크루 김아영이 "이번에 상 받으셨다. 축하드린다"고 말하자 "맞다. 연예대상에서 최우수상을 받았다"고 답했다. 이에 김아영이 "그게 아니라 착상"이라고 하자 안영미는 "드디어 착상에 성공했다. 임신 3개월에 오프닝부터 가슴춤을 추는데 예전 같지 않더라"며 "가슴이 묵직해졌다. 이게 바로 임신의 장점이다. 여러분 모두 착상하라"고 말했다.
지난 5일 안영미는 자신이 진행하는 MBC FM4U '두시의 데이트'에선 "여러분들의 간절한 염원 덕에 토끼띠 맘이 됐다"며 "3개월 차다. 정확히 13주 됐다"고 임신 소식을 전했다.
이어 "3개월 될 때까지는 입조심 해야 한다고 하더라. 묵언수행 하면서 꾹 참고 있었다"고 덧붙였다. 안영미는 2020년 동갑내기 회사원 남성과 결혼했다. 남편은 미국에서 일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신유진 기자 yujinS@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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