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적료 1500억이지만 여전한 '10대', 공항에서 '엄마 찾아 삼마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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잉글랜드 축구의 미래 주드 벨링엄(19·도르트문트)이 공항에서 '미아'게 됐다.
하지만 벨링엄이 도르트문트 공항에서 '황당한 시간'을 보냈다.
벨링엄도 도르트문트를 떠나 새로운 도전을 원하고 있다.
버밍엄시티 출신인 벨링엄은 2부에서 뛰다 2020년 도르트문트에 둥지를 틀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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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성원 기자] 잉글랜드 축구의 미래 주드 벨링엄(19·도르트문트)이 공항에서 '미아'게 됐다.
도르트문트는 7일(이하 현지시각) 스페인 마르베야로 전지훈련을 떠났다. 독일 분데스리가는 다른 리그와 달리 겨울 휴식기가 길다. 리그는 20일 재개된다.
도르트문트는 따뜻한 날씨에서 훈련하기 위해 마르베야에 전지훈련 캠프를 차렸다. 하지만 벨링엄이 도르트문트 공항에서 '황당한 시간'을 보냈다.
영국의 '데일리스타'는 이날 '벨링엄이 공항에 도착한 후 여권이 없다는 사실을 깨달았다. 결국 그의 엄마를 호출했고, 엄마가 여권을 공항까지 가져와 간신히 전지훈련을 떠날 수 있었다'고 보도했다.
2022년 카타르월드컵에서 잉글랜드대표로 엄청난 잠재력을 폭발한 벨링엄은 현재 최고의 주가를 올리고 있다. 레알 마드리드를 비롯해 맨시티, 리버풀 등 '빅클럽'의 러브콜이 쏟아지고 있다. 이적료만 1억파운드(약 1500억원)을 상회하고 있다. 지구촌 10대 축구 선수 가운데 가장 높은 몸값을 자랑한다.
벨링엄도 도르트문트를 떠나 새로운 도전을 원하고 있다. 버밍엄시티 출신인 벨링엄은 2부에서 뛰다 2020년 도르트문트에 둥지를 틀었다.
김성원 기자 newsm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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