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희, 황당한 기네스 올랐다? “티셔츠 252벌 껴입어”(동물농장)

[뉴스엔 배효주 기자]

광희의 놀라운 기네스 기록이 공개됐다.

1월 8일 방송된 SBS 'TV 동물농장'에서 MC 토니안은 "우리가 아는 분 중에 기네스 기록 보유자가 있다"고 말해 궁금증을 자아냈다.

이어 토니안은 "한 대회에서 252벌의 티셔츠를 껴입으면서 세계에서 티셔츠를 가장 많이 입은 사람, 광희 씨다"고 말해 놀라움을 이끌어냈다. 신동엽은 "광희답다"고 반응했다.

그러나 토니안은 "하지만 안타깝게도 캐나다에서 260벌 입기에 성공한 기인이 나타나면서 2위로 밀려났다"는 소식도 전했다.

한편 신동엽은 "아는 사람은 아실 텐데, 강호동 씨가 씨름 선수 시절에 8시간 동안 3만 명에 가까운 사람들과 악수를 해서 악수 오래한 부문 기네스에 기록을 올렸다"고 말하기도 했다.(사진=SBS 'TV 동물농장' 방송 캡처)

뉴스엔 배효주 hy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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