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민하♥유일, 뒤늦은 웨딩사진 공개…꿀 뚝뚝 '선남선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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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주민하와 그룹 서프라이즈 출신 유일이 뒤늦게 웨딩사진을 공개했다.
6일 주민하는 "너무 늦은 공개. 웨딩 사진, 이렇게 많이 웃고 삽시다. 행복하게"라며 웨딩사진을 게재했다.
또 강아지 산책을 시키는 등 편안한 분위기의 웨딩사진도 눈길을 끌었다.
이어 주민하는 결혼식 당일 사진도 함께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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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정혜원 기자] 배우 주민하와 그룹 서프라이즈 출신 유일이 뒤늦게 웨딩사진을 공개했다.
6일 주민하는 "너무 늦은 공개. 웨딩 사진, 이렇게 많이 웃고 삽시다. 행복하게"라며 웨딩사진을 게재했다.
웨딩사진 속 두 사람은 서로를 다정하게 바라보며 해맑은 웃음을 짓고 있다. 또 강아지 산책을 시키는 등 편안한 분위기의 웨딩사진도 눈길을 끌었다.
이어 주민하는 결혼식 당일 사진도 함께 공개했다. 그는 "2022.07.17 인생의 짝궁과 함께하기로 한 날. 소중한 사람과 함께하기로 고마운 사람들 앞에서 약속합니다. 고마워요 함께해줘서"라며 남편 유일과 지인들을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주민하는 2006년 KBS2 드라마 '반올림#3'로 데뷔했다. '히트', '경성스캔들', '내조의 여왕', '참 좋은 시절', '나쁜 녀석들', '마녀의 법정', '보이스2', '리갈하이', '기막힌 유산' 등에 출연했다.
유일은 서장준, 공명, 강태오, 이태환과 함께 배우 그룹 서프라이즈로 데뷔했으며 현재는 연예계를 떠나 사업을 하고 있다.
주민하와 유일은 4살 차이 연상연하 커플로 4년 연애 끝에 지난해 7월 결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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