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시, 설 명절 대형마트 등 과대포장 집중점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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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는 한국환경공단과 함께 설 명절을 앞두고 오는 16일부터 3주간 대형마트를 중심으로 포장제품 포장 기준 및 분리배출 표시에 대해 집중점검을 실시한다.
주요 점검 대상은 △제과류 △주류 △화장품류 △잡화류(완구·벨트·지갑 등) △1차식품(종합제품) 등으로 분리배출 표시, 포장공간비율·포장횟수 기준 준수여부 등을 확인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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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는 한국환경공단과 함께 설 명절을 앞두고 오는 16일부터 3주간 대형마트를 중심으로 포장제품 포장 기준 및 분리배출 표시에 대해 집중점검을 실시한다.
주요 점검 대상은 △제과류 △주류 △화장품류 △잡화류(완구·벨트·지갑 등) △1차식품(종합제품) 등으로 분리배출 표시, 포장공간비율·포장횟수 기준 준수여부 등을 확인한다.
과대포장 의심 제품은 제조사에 대해 검사를 명령하고 정해진 기간 내에 포장검사 성적서를 제출하지 않거나, 포장검사 결과 법적 기준을 초과한 경우 300만 원 이하 과태료를 부과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불필요한 포장폐기물은 환경오염을 가중시키는 행위"라며 "이번 점검을 계기로 과대포장 및 재포장 행위를 바로잡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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