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오후 고위급 당·정 협의…교육개혁 등 의제 논의할 듯

백종훈 기자 2023. 1. 8. 1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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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정부와 당(국민의힘), 대통령실이 오후 5시 국회에서 고위당정협의를 갖고 교육개혁과 2030년 부산 엑스포 유치 등에 대해 논의합니다.

8일 정치권에 따르면 이날 오후 5시 국회 사랑재에서 열리는 제7차 고위 당정협의회엔 한덕수 국무총리와 추경호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 정진석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 주호영 원내대표, 김대기 대통령실 비서실장 등이 참석합니다.

이날 고위 당정협의에선 교육개혁안 논의, 그리고 2030년 부산 엑스포 유치 방안 등에 대한 논의가 있을 예정으로 전해졌습니다.

교육개혁의 경우 지역맞춤 인재 육성에 대한 방안, 부산 엑스포는 유치 지원 체제에 대해 논의가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YONHAP PHOTO-3125〉 고위 당정협의회 개최 (서울=연합뉴스) 김승두 기자 = 국민의힘과 정부, 대통령실은 28일 서울 종로구 삼청동 총리공관에서 9월 정기국회를 앞두고 고위 당정 협의회를 개최했다. 이날 오전 10시 30분부터 열리는 고위 당정협의회에는 여당에서는 권성동 원내대표와 성일종 정책위의장, 김석기 사무총장, 송언석 원내수석부대표와 박정하 수석대변인이 참석했으며 정부에서는 한덕수 국무총리와 추경호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 방문규 국무조정실장을 비롯해 수해 지원과 추석 민생 대책의 주무 부처인 행정안전부의 이상민 장관, 국토교통부의 원희룡 장관, 보건복지부 2차관, 질병청장이 참석했다. 대통령실에서는 김대기 비서실장과 이진복 정무수석, 이관섭 정책기획수석, 김은혜 홍보수석, 최상목 경제수석, 안상훈 사회수석이 참석했다. 2022.8.28 kimsdoo@yna.co.kr/2022-08-28 10:53:59/ 〈저작권자 ⓒ 1980-2022 ㈜연합뉴스. 무단 전재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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