뱀뱀, 태국 왕족급 인기인데 왜? 비혼주의자 고백('집사부일체')

[스포츠서울 | 심언경기자] ‘집사부일체’ 막내 뱀뱀이 비혼주의자라고 고백한다.

8일 방송되는 SBS 예능프로그램 ‘집사부일체’에서는 ‘2023 박빙 트렌드’ 제2탄의 주제 결혼과 비혼을 다룬다.

이날 멤버들은 새롭게 합류한 막내 뱀뱀의 집에 방문한다. 멤버들은 집 구경을 하던 중, 집에 ‘이것’까지 있냐며 놀라움을 금치 못한다. 모두의 감탄을 부른 뱀뱀의 집은 어떨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또한 멤버들은 결혼과 비혼을 각각 대표하는 사부들과 함께 편을 짜고 논쟁을 벌인다. 이 가운데 뱀뱀은 본인이 확고한 비혼주의자라고 밝혀 모두를 놀라게 했다는 후문이다.

새 멤버 이대호의 집도 최초로 공개된다. 이대호는 야구선수가 아닌 사랑꾼 남편의 면모로 멤버들의 부러움을 산다. 도영은 “마음이 따뜻해진다”며 흐뭇한 미소를 띠고, 김동현은 “이건 (유부남인) 나도 부럽다”고 말해 현장을 폭소케 한다. 비혼주의파 사부마저 흔들렸다는 전언이다.

‘집사부일체’는 매주 일요일 오후 4시 5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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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집사부일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