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남 화훼용 비닐하우스서 불…60대 남성 사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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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하남시 한 화훼용 비닐하우스에서 불이 나 60대 남성이 숨졌다.
8일 하남경찰서와 소방당국에 따르면 전날 오후 4시 46분께 하남시 초일동 화훼용 비닐하우스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불이 나 4시간 40여분 만인 오후 9시 31분께 진화됐다.
이 불로 비닐하우스 안에 있던 60대 남성 A씨가 숨졌다.
또 현장에 있던 비닐하우스 13개 동 가운데 10개 동과 집기류 등이 불에 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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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남=연합뉴스) 김솔 기자 = 경기 하남시 한 화훼용 비닐하우스에서 불이 나 60대 남성이 숨졌다.
8일 하남경찰서와 소방당국에 따르면 전날 오후 4시 46분께 하남시 초일동 화훼용 비닐하우스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불이 나 4시간 40여분 만인 오후 9시 31분께 진화됐다.
이 불로 비닐하우스 안에 있던 60대 남성 A씨가 숨졌다.
또 현장에 있던 비닐하우스 13개 동 가운데 10개 동과 집기류 등이 불에 탔다.
불이 난 비닐하우스들은 창고와 주거 용도로도 사용되고 있었던 것으로 파악됐다.
경찰 관계자는 "화재 현장에 대한 감식을 진행해 발화 원인 등을 조사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sol@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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