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희찬, 리버풀 상대로 시즌 첫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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잉글랜드 프로축구 울버햄프턴의 황희찬이 리버풀을 상대로 시즌 첫 골을 터트렸습니다.
황희찬은 8일(한국시간) 영국 리버풀 안필드에서 열린 리버풀과의 FA컵 64강전에서 후반 교체 투입된지 3분 만에 팀의 두 번째 골을 넣었습니다.
올 시즌 황희찬이 울버햄프턴에서 기록한 첫 골이자 지난해 2월 아스널과 리그전 이후 약 11개월 만의 득점이었습니다.
황희찬의 귀중한 동점골에 힘입어 울버햄프턴은 강호 리버풀과 2-2 무승부를 기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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잉글랜드 프로축구 울버햄프턴의 황희찬이 리버풀을 상대로 시즌 첫 골을 터트렸습니다.
황희찬은 8일(한국시간) 영국 리버풀 안필드에서 열린 리버풀과의 FA컵 64강전에서 후반 교체 투입된지 3분 만에 팀의 두 번째 골을 넣었습니다.
올 시즌 황희찬이 울버햄프턴에서 기록한 첫 골이자 지난해 2월 아스널과 리그전 이후 약 11개월 만의 득점이었습니다.
황희찬은 후반 18분 교체 멤버로 투입돼 그라운드를 밟았습니다.
2대 1로 뒤지고 있던 후반 21분 마테우스 쿠냐의 패스를 받아 골을 터트리며 승부를 원점으로 돌렸습니다.
황희찬의 귀중한 동점골에 힘입어 울버햄프턴은 강호 리버풀과 2-2 무승부를 기록했습니다.
두 팀이 64강전에서 무승부를 기록함에 따라 재경기를 열어 32강 진출팀을 가리게 됐습니다.
김기범 기자 (kikiholic@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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