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유천 동생' 박유환, 가면 쓴 근황…마약 혐의 딛고 활동 재개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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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박유천의 동생인 배우 박유환이 약 1년 만에 근황을 전했다.
박유환은 최근 자신의 SNS에 "당신이 어디에 있든 당신을 찾을 거야"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박유환이 자신의 근황을 공개한 것은 지난해 4월 이후 약 1년 만이다.
동생 박유환 역시 형에 이어 마약 혐의를 딛고 활동을 재개할지 이목이 집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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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장진리 기자] 가수 박유천의 동생인 배우 박유환이 약 1년 만에 근황을 전했다.
박유환은 최근 자신의 SNS에 "당신이 어디에 있든 당신을 찾을 거야"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박유환은 영화 '센과 치히로의 행방불명' 속 가오나시 가면을 쓰고 거울 앞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막 잠에서 깬 듯 엉망인 헤어스타일이 눈길을 끈다.
박유환이 자신의 근황을 공개한 것은 지난해 4월 이후 약 1년 만이다. 올해 4월에는 집 마당으로 보이는 곳에서 장작을 패는 등 편안한 일상을 보내고 있는 사진을 공개하기도 했다.
박유환은 2020년 12월 태국 방콕의 한 음식점에서 일행 2명과 함께 대마초를 한 차례 피운 혐의를 받았다. 지난해 1월 경기남부경찰청은 박유환을 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취근 검찰에 불구속 송치한 바 있다.
형 박유천은 전 소속사와 이런 저런 송사 속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동생 박유환 역시 형에 이어 마약 혐의를 딛고 활동을 재개할지 이목이 집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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