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U+, 배우 손석구 출연 ‘유독’ 새 광고 론칭

배우 손석구가 출연한 유독 영상광고의 캡처화면. LG유플러스 제공

LG유플러스는 배우 손석구가 출연한 맞춤형 구독서비스 '유독'의 신규광고를 론칭했다고 8일 밝혔다.

유독은 원하는 서비스만 골라 합리적인 가격으로 구독할 수 있는 고객 맞춤형 서비스다. 자신의 라이프스타일에 따라 필요한 서비스만 골라서 구독하고, 한 화면에서 관리할 수 있다. 구독상품의 가입과 해지가 간편하고, 가입한 통신사에 관계없이 누구나 이용할 수 있다.

이번 광고는 고객이 매달 원하는 구독상품으로 바꾸고 할인도 받는 유독의 장점인 '선 넘는 구독관리'를 알리고자 제작됐다. 이번 광고는 지난해 7월 유독 출시 후 손석구가 출연한 두번째 광고다. LG유플러스의 유튜브 채널 등에서 볼 수 있다.

LG유플러스는 광고 제작에 앞서 유독 이용자의 의견을 수렴하고 관련 데이터를 분석해 핵심메시지를 만들었다. 광고에서도 라이프스타일에 맞춰 매월 다르게 구독서비스를 즐기는 모습을 보여주는데 주력했다.

장준영 LG유플러스 IMC담당(상무)은 "라이프스타일에 맞추고 할인도 받을 수 있는 '선 넘는 구독관리'가 가능한 유독의 장점을 고객에게 알리는 광고를 전개하고, 고객 일상의 즐거운 변화를 만들어가는 유플러스만의 와이낫 캠페인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말했다.김나인기자 silkni@d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