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셰프표 스테이크부터 고가 샴페인까지’ 현대百, 고급 설 선물 판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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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백화점이 고물가 시대에 작은 사치로 심리적 만족감을 얻는 '스몰 럭셔리'가 새로운 트렌드로 자리 잡은 것을 반영해 고급 선물 세트를 선보인다고 8일 밝혔다.
현대백화점은 설 선물 세트 판매 기간인 오는 21일까지 전국 16개 점포에서 스테이크 선물 세트 7종을 선보인다고 밝혔다.
현대백화점 관계자는 "MZ세대(1980년대~2000년대 출생)를 중심으로 스몰 럭셔리 트렌드가 확산되면서 프리미엄 식재료를 찾는 고객이 늘고 있어 고급 선물 세트를 준비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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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백화점이 고물가 시대에 작은 사치로 심리적 만족감을 얻는 ‘스몰 럭셔리’가 새로운 트렌드로 자리 잡은 것을 반영해 고급 선물 세트를 선보인다고 8일 밝혔다.
현대백화점은 설 선물 세트 판매 기간인 오는 21일까지 전국 16개 점포에서 스테이크 선물 세트 7종을 선보인다고 밝혔다.
대표 품목으로는 김형석 셰프(현대그린푸드 외식사업부 총괄)가 참여한 30만원대 ‘한우와 김형석 셰프의 딥핑소스 세트(등심스테이크, 채끝, 아트초크 딥·타페나드 딥·로메스코 딥 각 100ml)’, 이탈리안 레스토랑 ‘이탈리(EATALY)’ 레시피를 활용한 10만원대 ‘이탈리 피렌체식 티본스테이크 세트’, ‘이탈리 안심 스테이크 세트’ 등이 있다.
이외에도 스테이크와 함께 곁들일 수 있는 70만원대 샴페인 ‘돔 페리뇽 P2(2004년)’와 이탈리아 트러플 전문 브랜드 움브리아의 60만원대 ‘블랙 생 트러플’ 등도 준비했다.
현대백화점 관계자는 “MZ세대(1980년대~2000년대 출생)를 중심으로 스몰 럭셔리 트렌드가 확산되면서 프리미엄 식재료를 찾는 고객이 늘고 있어 고급 선물 세트를 준비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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