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유 충격적인 대안, 튀르키예로 임대 이적한 FW 데려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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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유가 꺼내 놓은 대안이 충격적이다.
영국 언론 더선은 8일(이하 한국시각) '맨유는 크리스티아누 호날두를 대체할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부트 베르호스트(베식타시)의 충격적인 임대 이적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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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가을 기자]맨유가 꺼내 놓은 대안이 충격적이다.
영국 언론 더선은 8일(이하 한국시각) '맨유는 크리스티아누 호날두를 대체할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부트 베르호스트(베식타시)의 충격적인 임대 이적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맨유는 지난해 11월 호날두와 결별했다. 에릭 텐 하흐 감독은 호날두를 대체할 공격수를 찾고 있다. 쉽지 않다. 눈 여겨 봤던 코디 각포는 리버풀의 유니폼을 입었다. 맨유가 내놓은 새로운 대안은 베르호스트다.
1992년생 베르호스트는 지난해 1월 번리의 유니폼을 입었다. 그는 올 시즌을 앞두고 튀르키예의 베식타시로 임대 이적했다. 베르호스트는 올 시즌 쉬페르리그 16경기에서 8골-4도움을 기록했다. 네덜란드 대표팀 유니폼을 입고 2022년 카타르월드컵 무대를 누비기도 했다.
더선은 '텐 하흐 감독은 공격수가 필요하다. 주앙 펠릭스(아틀레티코 마드리드)의 임대 영입을 고려했지만 가격을 맞추지 못했다. 베르호스트가 대안으로 떠올랐다. 그는 최근 경기에서 골을 넣은 뒤 팬들에게 손을 흔들며 작별 인사를 하는 모습이 목격됐다. 맨유로의 이적이 유력하다는 것을 시사했다'고 했다.
김가을 기자 epi1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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