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지현, 재벌집 시청률 먹고 물오른 미모‥리즈는 지금부터

[뉴스엔 이해정 기자]

배우 박지현이 아름다운 미모로 근황을 전했다.

박지현은 1월 7일 개인 SNS에 '아는 형님' 본방사수를 독려하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박지현은 셔츠에 베스트, 짧은 스커트로 경쾌한 스쿨룩을 연출하는가 하면 핑크색 민소매 원피스로 늘씬한 몸매를 드러내 눈길을 끈다.

'재벌집 막내아들'에서는 시크하고 카리스마 넘치는 캐릭터였다면 현실에서는 톡톡 튀는 발랄한 매력이 돋보인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점점 예뻐진다", "사모님이 따로 없다", "다시 보고 싶다. 그립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박지현은 지난달 종영한 JTBC 금토일드라마 '재벌집 막내아들'에서 진성준(김남희 분)의 아내이자 현성일보 장녀 모현민 역을 맡아 열연을 펼쳤다.

박지현은 영화 '히든페이스'로 관객들과 만날 예정이다. '히든페이스'는 한통의 영상편지만 남기고 사라진 약혼녀의 행방을 쫓던 한 남자가 그녀와 관련된 충격적인 비밀을 마주하게 되면서 벌어지는 미스터리 스릴러다.

(사진=박지현 SNS)

뉴스엔 이해정 haeju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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