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국제교육원 남부분원, 2023년 방학집중영어캠프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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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국제교육원 남부분원은 옥천·영동·보은 지역 중학생을 대상으로 9일부터 2월10일까지 2023년 방학집중영어캠프를 운영한다고 8일 밝혔다.
이번 방학집중영어캠프에는 옥천 중학생 8명, 영동 중학생 21명, 보은 중학생 23명이 참가한다.
충북국제교육원 남부분원 박종민 분원장은 "이번 방학집중영어캠프를 통해 학생들이 영어에 흥미를 느끼고, 세계 문화에 관심을 두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미래인재 육성을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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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뉴스1) 이성기 기자 = 충북국제교육원 남부분원은 옥천·영동·보은 지역 중학생을 대상으로 9일부터 2월10일까지 2023년 방학집중영어캠프를 운영한다고 8일 밝혔다.
이 프로그램은 원어민 교사와 함께 영어로 다양한 주제를 학습하고 프로젝트를 수행하며 자연스럽게 영어를 습득하는 단기 영어 몰입 과정이다.
모든 수업을 영어로 진행해 학생들이 자연스럽게 맥락 속에서 영어와 문화를 습득할 수 있다. 학생들이 중심이 돼 프로젝트 발표를 기획하고 수행하며 소통 능력과 협력적 태도, 자기 주도성도 키운다.
프로그램은 겨울방학 동안 지역별로 1기씩 총 3회 진행한다. 영국·미국 문화 수업, 모노폴리 보드게임 만들기, 영국 스포츠 게임, 미국 음식 만들기, 영국 신화 이야기, 방 탈출 문제 해결 게임 등 다양하고 흥미로운 주제와 활동으로 구성했다.
이번 방학집중영어캠프에는 옥천 중학생 8명, 영동 중학생 21명, 보은 중학생 23명이 참가한다.
이 중에는 지난 여름방학 영어캠프에 참여했던 학생들이 다수 포함돼 남부분원 방학 캠프 만족도가 높음을 보여주고 있다.
충북국제교육원 남부분원 박종민 분원장은 "이번 방학집중영어캠프를 통해 학생들이 영어에 흥미를 느끼고, 세계 문화에 관심을 두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미래인재 육성을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겠다"고 했다.
sklee@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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