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1443명 추가 확진…일주일 전보다 8.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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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일 충북에서 코로나19 확진자 1443명이 추가 발생했다.

충북도에 따르면 전날 하루 동안 청주 871명, 충주 188명, 제천 81명, 음성 78명, 진천 48명, 영동 40명, 옥천 38명, 보은 32명, 증평 32명, 괴산 28명, 단양 7명씩 확진됐다.

유전자증폭검사(PCR) 203명, 전문가용 신속항원검사(RAT) 1240명이 각각 양성으로 나왔다.

충북의 누적 확진자는 92만5849명, 사망자는 982명으로 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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