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오후 고위 당정협의회…교육개혁 방안·부산엑스포 유치 등 논의

김문관 기자 2023. 1. 8. 09: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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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과 정부, 대통령실은 8일 오후 고위당정협의회를 열어 교육개혁 및 2030 세계박람회(엑스포) 부산 유치 대책 등을 논의한다.

정치권에 따르면, 국회 사랑재에서 열리는 제7차 고위당정협의회에서는 교육부의 지역 맞춤형 교육개혁 추진 방안과 산업통상자원부의 부산 엑스포 유치 지원 계획 등이 다뤄질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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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과 정부, 대통령실은 8일 오후 고위당정협의회를 열어 교육개혁 및 2030 세계박람회(엑스포) 부산 유치 대책 등을 논의한다.

주호영 국민의힘 원내대표(가운데)와 성일종 정책위의장(왼쪽)이 지난달 19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2023년 경제정책방향 관련 당·정 협의회에서 대화를 하고 있다. /뉴스1

정치권에 따르면, 국회 사랑재에서 열리는 제7차 고위당정협의회에서는 교육부의 지역 맞춤형 교육개혁 추진 방안과 산업통상자원부의 부산 엑스포 유치 지원 계획 등이 다뤄질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다.

국민의힘에서는 정진석 비상대책위원장과 주호영 원내대표, 김석기 사무총장 등이 참석한다. 정부에서는 한덕수 국무총리와 추경호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 이주호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 박진 외교부·이상민 행정안전부·박보균 문화체육관광부·이창양 산업부 장관 등이 배석한다.

대통령실에서는 김대기 비서실장 등이 자리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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