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광역시, 인권마을 만들기 활성화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광주광역시가 시민의 인권문화 확산과 인권도시 광주 실현을 위해 '2023년도 인권마을 만들기 사업'을 공모한다.
8일 광주시에 따르면 일상적 삶의 공간인 마을에서 시민 스스로 인권운동의 주체가 돼 인권문화 공동체를 형성하도록 지난 2013년부터 인권마을 만들기 공모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사업 신청은 공고일 현재 광주시에 주소를 둔 비영리민간단체·법인, 주민자치회 또는 주민자치위원회, 10인 이상 주민협의체 등 인권문화 형성을 희망하는 마을공동체면 가능하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파이낸셜뉴스 광주=황태종 기자】광주광역시가 시민의 인권문화 확산과 인권도시 광주 실현을 위해 '2023년도 인권마을 만들기 사업'을 공모한다.
8일 광주시에 따르면 일상적 삶의 공간인 마을에서 시민 스스로 인권운동의 주체가 돼 인권문화 공동체를 형성하도록 지난 2013년부터 인권마을 만들기 공모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올해는 인권문화 형성 및 확산을 위한 주민 참여형 프로그램, 주민 인권 감수성 증진 사업, 마을별 소규모 인권환경 개선 사업, 마을별 인권의제 사업 등으로 진행할 예정이다.
사업 신청은 공고일 현재 광주시에 주소를 둔 비영리민간단체·법인, 주민자치회 또는 주민자치위원회, 10인 이상 주민협의체 등 인권문화 형성을 희망하는 마을공동체면 가능하다.
사업 희망자는 오는 18일까지 광주시 홈페이지 또는 담당 부서를 방문해 접수하면 된다. 신청 접수한 모든 단체와 마을은 사업설명회에 반드시 참석해야 한다.
자세한 내용은 광주시 홈페이지 '고시공고'를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광주시 민주인권과로 문의하면 된다.
윤건열 광주시 민주인권과장은 "인권도시 광주 실현을 위해 열정을 가진 활동가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Copyright © 파이낸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최현욱, 장난감 자랑하다 전라노출…사진 빛삭
- 남편상 사강, 4년만 안방 복귀…고현정 동생
- "치마 야하다고"…엄지인, 얼마나 짧기에 MC 짤렸나
- "눈 떴는데 침대에 피가 흥건"..토니안, 정신과 증상 8가지 나타났다 고백 [헬스톡]
- '컴퓨터 미인' 황신혜가 뽑은 여배우 미모 톱3는?
- 영주서 50대 경찰관 야산서 숨진채 발견…경찰 수사 착수
- "조카 소설, 타락의 극치" 한강의 목사 삼촌, 공개 편지
- "엄마하고 삼촌이랑 같이 침대에서 잤어" 위장이혼 요구한 아내, 알고보니...
- "딸이 너무 예뻐서 의심"…아내 불륜 확신한 남편
- "절친 부부 집들이 초대했다가…'성추행·불법촬영' 당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