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록수를 주황빛으로’ OK금융, ‘ORANGE DAY’ 맞아 다양한 경품 준비

[스포츠서울 | 강예진기자] OK금융그룹이 다양한 이벤트를 준비한다.

OK금융그룹은 8일 안산 상록수체육관에서 열리는 도드람 2022~2023 V리그 남자부 4라운드 삼성화재와 홈 경기를 ‘ORANGE DAY’로 꾸미고 이에 맞춰 다양한 이벤트를 준비했다고 밝혔다.

OK금융그룹 배구단을 대표하는 색 중 하나인 주황색 의류 혹은 응원도구(클래퍼)를 지참한 관객에게는 경품 응모권이 주어진다. 추첨을 통해 선수단 친필 사인볼을 비롯해 실착 유니폼, 치킨 쿠폰 등 다양한 경품도 챙겨갈 수 있다.

2023년 신규 읏맨 티셔츠도 선물한다. 지난 1월 1일 홈 경기에서 첫 선을 보이며 팬들의 큰 호응을 얻었던 이 이벤트는 이번 홈 경기에서도 유료 티켓 구매자 대상 선착순 200명에게 나눠줄 계획이다. 열 번째 홈 경기 포토카드 주인공은 정성현으로, 역시 선착순 관객 1,000명에게 선물한다.

‘읏토끼’ 스티커도 만나볼 수 있다. 2023년 계묘년 ‘토끼띠의 해’를 맞아 토끼분장을 한 선수들 전원이 포함돼 있다. 이는 입장 관중 선착순 1,000명에게 증정한다. 지난 1일 경기에 이어 이날도 토끼띠 관중은 매표소에서 출생연도 확인 후 무료로 입장할 수 있다.

특별한 시식 행사도 준비되어 있다. 경기 시작에 앞서 오후 2시부터 오후 4시까지 상록수체육관 매표소 앞에서 교촌치킨과 함께 시식행사를 진행한다.

OK금융그룹 4라운드 첫 번째 홈 경기에서 4라운드 첫 승에 도전한다. kkang@sportsseou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