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강야구' 이대호, 4번 타자 낙점..최대 피해자는 지석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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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강야구'에서 최강 몬스터즈의 이대호가 팀에 합류하자마자 4번 타자로 낙점됐다.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최강 몬스터즈는 이대호의 합류에 "다 오라고 해"라며 천군만마를 얻은 것처럼 기뻐했다.
최강 몬스터즈에 새로 부임한 김성근 감독도 이러한 이대호의 능력을 인정, 첫 경기에 4번 타자로 기용했다.
약 한 달 째 최강 몬스터즈에서 정규직 전환을 꿈꾸며 구슬땀 흘리고 있는 지석훈이 이대호 합류에 가장 큰 피해자가 된다는 후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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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9일 방송되는 JTBC 예능 프로그램 '최강야구'에서는 최강 몬스터즈와 원광대학교의 1차전 경기가 진행된다.
앞서 이대호는 프로 선수 은퇴 한 달만에 최강 몬스터즈에 합류했다. 일명 '조선의 4번 타자'로 불리며 은퇴 시즌에 타율 3할 2푼을 기록했던 그는 현역 프로 선수로 불려도 손색이 없는 상황이다.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최강 몬스터즈는 이대호의 합류에 "다 오라고 해"라며 천군만마를 얻은 것처럼 기뻐했다. 이대호 역시 "(포지션) 다 가능합니다. 준비 잘해 왔습니다"라며 듬직한 포부를 전했다.
최강 몬스터즈에 새로 부임한 김성근 감독도 이러한 이대호의 능력을 인정, 첫 경기에 4번 타자로 기용했다.
하지만 이대호 합류에 불편한 사람도 있었으니, 바로 '마산 닉쿤' 지석훈이다. 약 한 달 째 최강 몬스터즈에서 정규직 전환을 꿈꾸며 구슬땀 흘리고 있는 지석훈이 이대호 합류에 가장 큰 피해자가 된다는 후문이다.
최혜진 기자 hj_622@mtstarnews.com
최혜진 기자 hj_622@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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