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해 첫 토요일 충북 1443명 확진…전날보다 84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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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해 첫 토요일인 지난 7일 충북에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1443명이 발생했다.
8일 도에 따르면 전날 도내 11개 시·군에서 1443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지역별 확진자는 청주 871명, 충주 188명, 제천 81명, 음성 78명, 진천 48명, 영동 40명, 옥천 38명, 보은·증평 각 32명, 괴산 28명, 단양 7명이다.
이날 추가 감염으로 충북 누적 확진자는 92만5849명(사망자 포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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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뉴스1) 박재원 기자 = 새해 첫 토요일인 지난 7일 충북에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1443명이 발생했다.
8일 도에 따르면 전날 도내 11개 시·군에서 1443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하루 전보다는 84명, 일주일 전보다는 131명 감소했다.
지역별 확진자는 청주 871명, 충주 188명, 제천 81명, 음성 78명, 진천 48명, 영동 40명, 옥천 38명, 보은·증평 각 32명, 괴산 28명, 단양 7명이다.
청주 50대 등 사망자도 2명이 나와 누적 사망자는 982명으로 늘었다.
이날 추가 감염으로 충북 누적 확진자는 92만5849명(사망자 포함)이다. 이 중 위중증 4명을 포함해 1만955명(재택 1만904명)이 치료를 받고 있다.
확진자 1명을 통해 추가로 몇 명이 감염되는지를 나타내는 감염재생산지수는 0.90이다. 이 수치가 1을 넘으면 유행 확산을 의미한다.
ppjjww123@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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