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뭉찬2' 전국 1위 팀과 빅매치…이동국 분노 왜?

이윤진 기자 2023. 1. 8. 09:16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뭉쳐야 산다2'에서 역대급 혈전이 펼쳐진다.

8일 오후 방송되는 JTBC '뭉쳐야 찬다2'에서는 '어쩌다벤져스'가 조기축구회 전국 랭킹 1위 '신제주축구회'를 상대로 제주도 도장 깨기에 나서는 가운데 기 싸움과 고성이 난무하는 치열한 접전을 예고하고 있다.

이날 '어쩌다벤져스'는 경기가 시작되자마자 빠르고 날카로운 패스, 탄탄한 조직력, 압박으로 전국 랭킹 1위다운 플레이를 보여주는 '신제주축구회'의 기세에 당황한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뉴시스] '뭉쳐야 찬다 2'. 2023.1. 8. (사진 = JTBC 뭉쳐야 찬다 2 제공) photo@newsis.com*재판매 및 DB 금지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이윤진 기자 = '뭉쳐야 산다2'에서 역대급 혈전이 펼쳐진다.

8일 오후 방송되는 JTBC '뭉쳐야 찬다2'에서는 '어쩌다벤져스'가 조기축구회 전국 랭킹 1위 '신제주축구회'를 상대로 제주도 도장 깨기에 나서는 가운데 기 싸움과 고성이 난무하는 치열한 접전을 예고하고 있다.

이날 '어쩌다벤져스'는 경기가 시작되자마자 빠르고 날카로운 패스, 탄탄한 조직력, 압박으로 전국 랭킹 1위다운 플레이를 보여주는 '신제주축구회'의 기세에 당황한다. 생각보다 더 뛰어난 '신제주축구회'의 경기력에 조원희 코치 역시 "시작한지 2분밖에 안 됐는데 상대가 너무 잘 하는데요?"라고 말했다고 해 가슴을 졸이게 만든다.

특히 예고 없이 수비라인에 위기가 찾아와 이동국 수석 코치가 분노를 표출한다. 이동국 수석 코치가 "지금 가장 큰 문제점은 안드레"라며 안드레 진이 수비라인을 맞추지 못해 벌어진 위기 상황을 지적하자 안드레 진은 "솔직히 겁이 난다"라며 두려운 마음을 내비친다.

또한 '어쩌다벤져스'는 상대의 연이은 파울로 점점 예민해진다. 거칠어지는 경기를 지켜보던 감코진(감독+코치진)이 울컥하기도 한다고 해 역대급 위기를 맞은 '어쩌다벤져스'가 제주도 도장 깨기에서 성공을 거둘 수 있을지 주목된다.

☞공감언론 뉴시스 telemovie@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