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고위 당정...'부산엑스포 유치·지역 교육개혁' 논의

서진욱 기자 2023. 1. 8. 0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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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과 정부, 대통령실이 8일 2030 부산엑스포 유치 지원와 지역 맞춤형 교육 개혁 논의를 진행한다.

정부여당은 이날 오후 2시 국회 사랑재에서 해당 주제를 놓고 고위 당정협의회를 개최한다.

부산엑스포 유치 지원을 위한 세부 계획과 지방자치단체의 대학 지원 권한 확대를 골자로 하는 지역 맞춤형 교육 개혁 방안을 의제로 다룬다.

정부에서는 한덕수 국무총리와 추경호 경제부총리, 이주호 사회부총리, 이창양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등이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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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300]
한덕수 국무총리가 지난달 18일 서울 종로구 삼청동 총리공관에서 열린 고위당정협의회에서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사진=뉴스1.


국민의힘과 정부, 대통령실이 8일 2030 부산엑스포 유치 지원와 지역 맞춤형 교육 개혁 논의를 진행한다.

정부여당은 이날 오후 2시 국회 사랑재에서 해당 주제를 놓고 고위 당정협의회를 개최한다. 부산엑스포 유치 지원을 위한 세부 계획과 지방자치단체의 대학 지원 권한 확대를 골자로 하는 지역 맞춤형 교육 개혁 방안을 의제로 다룬다.

당에서는 정진석 비상대책위원장과 주호영 원내대표, 김석기 사무총장, 양금희 수석대변인, 노용호 비대위원장 비서실장 등이 참석한다. 정부에서는 한덕수 국무총리와 추경호 경제부총리, 이주호 사회부총리, 이창양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등이 나온다.

대통령실에선 김대기 대통령비서실장, 이관섭 국정기획수석, 이진복 정무수석, 김은혜 홍보수석, 최상목 경제수석, 안상훈 사회수석 등이 참석한다.

회의 결과는 양금희 수석대변인이 국회 소통관에서 발표할 예정이다.

서진욱 기자 sjw@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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