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서 2285명 확진…1주일전보다 18% 감소·사망 2명 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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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에서 2285명의 코로나 확진자가 새로 나왔다.
8일 경북도에 따르면 전날 포항 485명, 구미 363명, 경산 275명, 경주 218명, 안동 128명, 김천 119명, 영천 99명, 영주 81명, 칠곡 80명, 상주 71명, 문경 70명, 울진 48명, 예천 37명, 청도 34명, 영덕 32명, 의성 31명, 봉화 27명, 성주 25명, 청송 21명, 고령 17명, 군위 14명, 영양 10명 등 울릉을 제외한 22개 시군에서 확진자가 발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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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뉴스1) 정우용 기자 = 경북에서 2285명의 코로나 확진자가 새로 나왔다.
8일 경북도에 따르면 전날 포항 485명, 구미 363명, 경산 275명, 경주 218명, 안동 128명, 김천 119명, 영천 99명, 영주 81명, 칠곡 80명, 상주 71명, 문경 70명, 울진 48명, 예천 37명, 청도 34명, 영덕 32명, 의성 31명, 봉화 27명, 성주 25명, 청송 21명, 고령 17명, 군위 14명, 영양 10명 등 울릉을 제외한 22개 시군에서 확진자가 발생했다.
1주일전 2787명보다 502명이 줄어 18% 감소했다.
최근 1주일동안 1만7946명(국외감염 제외)이 감염돼 하루평균 2563.7명꼴로 확진됐다.
사망자는 2명이 나와 누적 1974명이 됐다.
코로나19 전담병원 10곳(231병상)에는 72명이 입원해 있어 31.2%의 가동률을 보이고 있다.
재택치료자는 1만5272명이다
newsok@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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