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금융, ‘쓰레기박사’와 알기쉬운 순환경제 교육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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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금융그룹은 한 달간 임직원 대상 비대면 순환경제 교육을 진행한다고 8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플라스틱 쓰레기의 심각성과 자원순환의 중요성을 임직원들에게 알리고, 일상 속 올바른 분리배출 방법 등 순환경제를 임직원이 실생활 속에서 실천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
특히 '쓰레기 박사'로 유명한 홍수열 자원순환경제연구소장이 교육을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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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연자에 '홍수열 자원순환연구소장'
[이데일리 유은실 기자] 우리금융그룹은 한 달간 임직원 대상 비대면 순환경제 교육을 진행한다고 8일 밝혔다. 순환경제는 재활용 등을 통해 자원을 최대한 순환시키면서 지속 가능성을 추구하는 친환경 경제모델을 의미한다.
특히 ‘쓰레기 박사’로 유명한 홍수열 자원순환경제연구소장이 교육을 진행했다. 사내 인트라넷을 통해 영상으로 전 직원이 상시 학습 가능할 수 있게 했다. 교육 관련 퀴즈 이벤트도 실시했다.
홍수열 소장은 서울대 환경대학원을 나와 지난 2014년 자원순환사회경제연구소를 세웠으며, 쓰레기 문제에 관한 이론, 정책, 현장을 아우르는 총 22년 경력의 환경 전문가다.
손태승 회장은 “우리금융그룹의 환경경영 키워드가 순환경제인 만큼, 대내외에 지속해서 환경교육을 시행해 순환경제에 대한 인식을 제고하고 이해관계자들의 공감대를 확산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유은실 (yes24@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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