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성호♥’ 경맑음, 다섯번째 육아에도 덜덜 “초보 부모로 돌아간 기분”

이해정 2023. 1. 8. 08: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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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다섯째 아들을 품에 안은 정성호, 경맑음 부부가 조리원에서 퇴소했다.

역시 '육아 경력직'이라는 감탄이 나오는 모습에 경맑음은 "머리보다 손이 기억하는 다섯째 육아"라고 설명했다.

앞서 경맑음은 지난달 18일 "우리의 다섯째 히어로야 엄마 아빠 품에 건강히 안겨줘서 너무 너무 고마워 우리의 가족이 된 걸 환영해 사랑해 고마워"라며 다섯째 아들 출산 소식을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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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해정 기자]

최근 다섯째 아들을 품에 안은 정성호, 경맑음 부부가 조리원에서 퇴소했다.

경맑음은 1월 7일 개인 SNS에 "우리 오빠 '나도 살짝 겁이 나긴 하는데..' '초보 엄마 아빠로 돌아간 기분' 내일부터는 1분도 쉬지 못할 두려움에 우리 둘 다 덜덜덜 떨고 있다"며 육아 두려움을 호소했다.

이어 "처음 수아를 만났을 때 기저귀 가는 법도 모른다며 집에 가면 어떻게 하냐고 눈 동그랗게 뜨며 조리원 선생님의 눈을 한없이 바라보던 그때 그 기억을 안고 조리원 마지막 밤의 시계를 바라보는 중"이라고 덧붙였다.

함께 공개된 사진과 영상 속에는 정성호가 능숙한 손길로 다섯째를 씻기는 모습이 담겨 눈길을 끈다.

역시 '육아 경력직'이라는 감탄이 나오는 모습에 경맑음은 "머리보다 손이 기억하는 다섯째 육아"라고 설명했다.

앞서 경맑음은 지난달 18일 "우리의 다섯째 히어로야 엄마 아빠 품에 건강히 안겨줘서 너무 너무 고마워 우리의 가족이 된 걸 환영해 사랑해 고마워"라며 다섯째 아들 출산 소식을 알렸다.

정성호, 경맑음 부부는 지난 2009년 결혼해 슬하에 3남 2녀를 두고 있다.

(사진=경맑음 SNS)

뉴스엔 이해정 haeju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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