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전남 코로나19 2970명 확진…2~3일새 주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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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전남 코로나19 일일 확진자 수가 2970명으로 집계됐다.
8일 방역 당국에 따르면 0시 기준 하루 동안 발생한 광주·전남 코로나19 확진자는 광주 1373명(해외 4명포함), 전남 1597명 등 총 2970명이다.
전날 광주 1425명·전남 1906명 등 총 3331명에 비해 361명이 줄었다.
또 지난 5일 집계된 3378명(광주 1413명·전남 1965명)보다도 408명이 줄어 2~3일새 꾸준히 줄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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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내용 요약
8일 0시기준 광주 1373명, 전남 1597명
[광주·무안=뉴시스] 김석훈 기자 = 광주·전남 코로나19 일일 확진자 수가 2970명으로 집계됐다.
8일 방역 당국에 따르면 0시 기준 하루 동안 발생한 광주·전남 코로나19 확진자는 광주 1373명(해외 4명포함), 전남 1597명 등 총 2970명이다.
전날 광주 1425명·전남 1906명 등 총 3331명에 비해 361명이 줄었다. 또 지난 5일 집계된 3378명(광주 1413명·전남 1965명)보다도 408명이 줄어 2~3일새 꾸준히 줄고 있다.
일주일 전인 지난해 12월 30일 3732명(광주 1615명·전남 2117명)보다는 762명이 줄었다.
8일 0시까지 광주는 80대 2명이 사망해 누계 785명이다. 위중증 환자는 6명, 15명이 전담 병원에 입원했으며 1460명이 재택 치료하고 있다. 요양시설 집단감염 등 특이한 경우는 발견되지 않고 있다.
전남에서는 사망자 없이 누적 사망자 수는 전날과 같은 893명을 유지했다. 치명률은 0.09%, 위중증 환자는 20명이다.
지역별로 순천 254명, 목포 242명, 여수 242명, 나주 162명, 광양 94명, , 무안 81명, 해남 78명, 영암 56명, 화순 50명, 보성 40명, 영광 36명, 고흥 35명, 담양 32명, 완도 32명, 장흥 28명, 진도 27명, 함평 26명, 장성 24명, 구례 18명, 강진 17명, 신안 12명, 곡성 11명이다.
연령대별로는 60대 이상이 625명(39.1%), 50대 261명(16.3%), 40대 213명(13.3%), 30대 171명(10.7%), 20대 130명(8.1%), 10대 118명(7.4%), 10대 미만 80명(5.0%)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kim@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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