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비, 명품 사랑 얼마나 지독하길래 “이 정도면 악령 들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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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겸 뮤지컬 배우 아이비가 못 말리는 명품 사랑을 드러냈다.
아이비는 1월 6일 개인 SNS에 "악마는 P사를 입는다는데 이 정도면 악령 들렸다. 엑소시즘 해야 함"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한편, 2005년 1집 앨범 'My Sweet And Free Day'로 데뷔한 아이비는 2012년 제18회 한국뮤지컬대상시상식 여우신인상을 수상하는 등 뮤지컬 배우로도 활발히 활동 중이다.
아이비는 지난해 8월 7일 막을 내린 뮤지컬 '아이다'에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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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해정 기자]
가수 겸 뮤지컬 배우 아이비가 못 말리는 명품 사랑을 드러냈다.
아이비는 1월 6일 개인 SNS에 "악마는 P사를 입는다는데 이 정도면 악령 들렸다. 엑소시즘 해야 함"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아이비는 P사 매장을 찾아 피팅룸에서 인증샷을 남기는 모습이다.
편안한 맨투맨에 테니스 스커트, 하얀 셔츠에 미니 스커트를 매치해 날씬한 각선미를 뽐내고 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엑소시즘 인정", "저도 같이 악령 들린 것 같아요" 등의 재치 있는 반응을 보였다.
한편, 2005년 1집 앨범 'My Sweet And Free Day'로 데뷔한 아이비는 2012년 제18회 한국뮤지컬대상시상식 여우신인상을 수상하는 등 뮤지컬 배우로도 활발히 활동 중이다.
아이비는 지난해 8월 7일 막을 내린 뮤지컬 '아이다'에 출연했다. 또한 오는 3월 5일까지 공연되는 뮤지컬 '물랑루즈!' 무대에 오르고 있다.
유튜브 채널 '아이비티비'를 통해서도 근황을 알리고 있다. (사진=아이비 SNS)
뉴스엔 이해정 haeju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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