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바타: 물의 길' 25일 연속 1위…누적 855만↑ [Nbo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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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아바타: 물의 길'이 개봉 25일째 박스오피스 1위 자리를 수성했다.
8일 오전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 집계에 따르면 '아바타: 물의 길'은 지난 7일 하루 동안 25만1730명이 관람하며 박스오피스 1위에 올랐다.
이로써 지난달 14일 개봉한 '아바타: 물의 길'은 개봉 첫날부터 25일 연속으로 박스오피스 1위에 오르며 흥행 가도를 달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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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고승아 기자 = 영화 '아바타: 물의 길'이 개봉 25일째 박스오피스 1위 자리를 수성했다.
8일 오전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 집계에 따르면 '아바타: 물의 길'은 지난 7일 하루 동안 25만1730명이 관람하며 박스오피스 1위에 올랐다. 누적 관객수는 855만4123명이다.
이로써 지난달 14일 개봉한 '아바타: 물의 길'은 개봉 첫날부터 25일 연속으로 박스오피스 1위에 오르며 흥행 가도를 달리고 있다. 800만을 돌파한 '아바타: 물의 길'은 천만 관객 도전에 나섰다.
'영웅'은 같은 날 13만3415명을 모으며 2위를 이어갔다. 누적관객수는 209만7718명으로, 개봉 18일째 200만 관객을 돌파했다. 3위는 '더 퍼스트 슬램덩크'로, 이날 12만9238명을 동원했으며 누적관객수는 29만9514명이다.
한편 '아바타: 물의 길'은 판도라 행성에서 제이크 설리와 네이티리가 이룬 가족이 외부의 위협으로 부터 더 단단해지는 이야기를 담은 영화로 '아바타'(2009)에 이어 제임스 캐머런 감독이 13년 만에 선보인 작품이다.
seunga@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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