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등권인데? 램파드, “에버튼 미래 걱정 안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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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랭크 램파드 감독은 걱정하지 않는다.
영국 언론 '스카이 스포츠'는 7일(한국 시간) "프랭크 램파드 에버턴 감독은 FA컵에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에 패배한 후 자신의 미래에 대한 질문이 나오자 답변을 피했다"고 보도했다.
램파드 감독의 거취까지 불안한 상황이다.
하지만 램파드 감독은 담담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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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박주성 기자= 프랭크 램파드 감독은 걱정하지 않는다.
영국 언론 ‘스카이 스포츠’는 7일(한국 시간) “프랭크 램파드 에버턴 감독은 FA컵에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에 패배한 후 자신의 미래에 대한 질문이 나오자 답변을 피했다”고 보도했다.
에버턴이 위기에 빠졌다. 현재 에버턴은 승점 15점으로 리그 18위, 강등권에 있다. 최근 성적은 처참한 수준이다. 최근 리그 10경기에서 1승 2무 7패를 기록했다. 램파드 감독의 거취까지 불안한 상황이다.
하지만 램파드 감독은 담담하다. 그는 자신의 미래를 묻는 질문이 나오자 “난 그것에 대해 말하고 싶지 않다. 난 오늘 우리 선수들이 얼마나 잘 플레이 했는지 대해 이야기하고 싶다. 난 걱정하지 않지만 나의 초점은 사우샘프턴전이다”라고 밝혔다.
이어 “선수들이 에버튼 선수의 정신력을 갖고 경기를 할 때 팬들은 반응할 것이다. 비록 패배하더라도 그런 모습은 많은 걸 말해준다. 우리는 오늘밤 팬들의 기분을 느끼도록 노력해야 한다. 그리고 경기에 승리하기 위해 노력해야 한다”고 전했다.
마지막으로 그는 “우리가 유일하게 목표하고 있는 건 사우샘프턴전이다. 프리미어리그는 빠르게 변할 수 있다. 어려운 시기에 있을 때 벗어나기 위해 노력을 한다면 그림은 바뀔 수 있다”며 인터뷰를 마쳤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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