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겨울인데 ‘1박2일’이 또‥살얼음 낀 계곡 입수자 누구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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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해 첫 입수자는 누구일까.
이날 본격적인 입수에 앞서 멤버들은 입수자를 선정하기 위한 퀴즈에 돌입하고, 비운의 입수자 3인을 가린 뒤 계곡으로 향한다.
곧이어 멤버들은 절경을 자랑하는 계곡에 도착하고 영광의 3인은 입수 전, 힘찬 각오와 함께 준비 운동에 나선다.
영하의 날씨 속 이어진 입수에서는 한 멤버가 계곡에 신발 한쪽을 두고 나와 현장 분위기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는 후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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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박아름 기자]
새해 첫 입수자는 누구일까.
1월 8일 방송되는 KBS 2TV ’1박 2일 시즌4’(이하 ‘1박 2일’)에서 새해맞이 첫 겨울 입수의 운명을 마주하는 멤버들의 모습이 공개된다.
이날 본격적인 입수에 앞서 멤버들은 입수자를 선정하기 위한 퀴즈에 돌입하고, 비운의 입수자 3인을 가린 뒤 계곡으로 향한다.
문세윤은 계곡으로 이동 중 지난 여행에 이어 또 다시 끝말잇기의 늪에 빠진다. 나인우와 유선호의 요청을 못이기는 척 다 들어주며 츤데레 형의 매력을 선보인다.
곧이어 멤버들은 절경을 자랑하는 계곡에 도착하고 영광의 3인은 입수 전, 힘찬 각오와 함께 준비 운동에 나선다.
혹한의 날씨 앞에 주저하던 멤버들은 급기야 살얼음이 낀 계곡의 모습을 마주하자 두려워하는 모습을 보이며 큰 웃음을 선사한다. 큰 형님 연정훈 조차 계곡물을 만져보며 놀라움을 감추지 못한다고.
영하의 날씨 속 이어진 입수에서는 한 멤버가 계곡에 신발 한쪽을 두고 나와 현장 분위기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는 후문이다. (사진=KBS 2TV '1박2일' 제공)
뉴스엔 박아름 jami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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