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웅’ 한국영화 1위→뜻깊은 200만 돌파[박스오피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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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영웅'이 200만 관객을 돌파했다.
1월 8일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 집계에 따르면 7일 영화 '영웅'(감독 윤제균)이 13만3,416명을 동원하며 한국영화 박스오피스 1위 및 누적 관객 209만7,718명을 기록했다.
'영웅'은 1909년 10월, 하얼빈에서 이토 히로부미를 사살한 뒤 일본 법정의 사형 판결을 받고 순국한 안중근 의사가 거사를 준비하던 때부터 죽음을 맞이하던 순간까지, 잊을 수 없는 마지막 1년을 그린 영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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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배효주 기자]
영화 '영웅'이 200만 관객을 돌파했다.
1월 8일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 집계에 따르면 7일 영화 '영웅'(감독 윤제균)이 13만3,416명을 동원하며 한국영화 박스오피스 1위 및 누적 관객 209만7,718명을 기록했다.
'영웅'은 1909년 10월, 하얼빈에서 이토 히로부미를 사살한 뒤 일본 법정의 사형 판결을 받고 순국한 안중근 의사가 거사를 준비하던 때부터 죽음을 맞이하던 순간까지, 잊을 수 없는 마지막 1년을 그린 영화다.
이처럼 신작들의 공세를 가뿐히 제치며 200만 돌파를 이뤄낸 '영웅'은 새해에도 식을 줄 모르는 흥행 레이스를 이어가고 있다.(사진=CJ ENM)
뉴스엔 배효주 hy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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