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판곤 매직' 말레이시아, 강호 태국 꺾고 결승행 가시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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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판곤 감독이 이끄는 말레이시아가 동남아시아의 강호 태국에 1-0으로 승리하며 동남아시아의 월드컵으로 통하는 동남아시아축구연맹(AFF) 미쓰비시컵 결승행 가능성을 높였다.
말레이시아는 7일 밤(이하 한국시각)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 부킷 자릴 국립경기장에서 열린 태국과의 대회 준결승 1차전 홈경기에서 1-0으로 승리했다.
이날 승리로 말레이시아는 오는 10일 태국 원정서 펼쳐지는 2차전에서 무승부 이상만 기록하며 결승에 오를 수 있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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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레이시아는 7일 밤(이하 한국시각)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 부킷 자릴 국립경기장에서 열린 태국과의 대회 준결승 1차전 홈경기에서 1-0으로 승리했다. 태국은 유력한 우승 후보로 꼽히는 팀이지만 지난해 말레이시아 대표팀 감독으로 부임한 김판곤 감독을 빼어난 지도력을 괴시하며 결승행에 한 걸음 다가섰다.
이날 승리로 말레이시아는 오는 10일 태국 원정서 펼쳐지는 2차전에서 무승부 이상만 기록하며 결승에 오를 수 있게 됐다. 말레이시아는 지난 2018년 결승에 진출했던 것이 가장 최근 결승 진출 사례다. 우승은 지난 2010년이 유일하다.
말레이시아는 전반 11분만에 파이살 할림이 이날 경기의 유일한 골이자 결승골을 터트리며 승리했다. 끈끈한 수비조직력을 과시한 말레이시아는 태국의 공세를 잘 막아내며 실점없이 경기를 승리로 마쳤다. 말레이시아는 후반 초반 도미닉 탄의 추가골을 나왔지만 득점 이전 반칙이 선언돼 아쉽게 추가골은 기록하지 못하며 1골차로 승리했다.
차상엽 기자 torwart@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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