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안84, 라파스 해발고도 4700m 허허벌판서 짠내 폭발 식사(태계일주)

박아름 2023. 1. 8. 0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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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안84가 라파스 허허벌판에서 식사하는 장면이 포착됐다.

1월 8일 방송되는 MBC '태어난 김에 세계일주'(이하 '태계일주') 5회에서는 기안84, 이시언, 빠니보틀의 두번째 나라 볼리비아 수도 라파스 여행기가 공개된다.

공개된 스틸 속 기안84는 해발 고도 4,700m에 위치한 라파스의 지붕이라 불리는 '라 쿰브레'에 도착했다.

허허벌판 한가운데 자리를 잡은 기안84는 고독한 식사를 하고 있어 궁금증을 불러일으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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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박아름 기자]

기안84가 라파스 허허벌판에서 식사하는 장면이 포착됐다.

1월 8일 방송되는 MBC ‘태어난 김에 세계일주’(이하 '태계일주') 5회에서는 기안84, 이시언, 빠니보틀의 두번째 나라 볼리비아 수도 라파스 여행기가 공개된다.

공개된 스틸 속 기안84는 해발 고도 4,700m에 위치한 라파스의 지붕이라 불리는 ‘라 쿰브레’에 도착했다.

허허벌판 한가운데 자리를 잡은 기안84는 고독한 식사를 하고 있어 궁금증을 불러일으킨다. 압도적인 풍경 아래 홀로 있는 기안84의 모습은 짠함과 웃음을 유발한다.

그런가 하면, 기안84가 진짜 하고 싶은 자유 여행이 있었다고 말한다. 기안84의 말을 들은 빠니보틀은 “기안84 형이니까 가능한 생각이다. 저도 하고 싶다”며 '빠니 보필' 면모를 과시한다.

라 쿰브레를 떠난 기안84는 다음 목적지를 향하는 중 어둠의 동굴 앞에 공포의 질린다. 어떤 상황에서도 호기심 많고 두려움 없이 행동으로 옮기는 그조차 “너무 무서워. 으스스하다”고 털어놓는다. (사진=MBC '태계일주' 제공)

뉴스엔 박아름 jami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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