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전남 중부권 초미세먼지주의보 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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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와 전남 중부권에 내려진 초미세먼지 (PM2.5·1000분의 2.5㎜보다 작은 먼지) 주의보가 해제됐다.
8일 광주·전남보건환경연구원에 따르면, 이날 오전 2시를 기해 광주에 내려진 초미세먼지 주의보가 해제됐다.
같은 날 오전 3시 전남 중부권에 내려진 초미세먼지 주의보도 해제됐다.
광주와 전남 중부권 시간당 초미세먼지 시간당 평균 농도가 34㎍/m³를 기록하면서 해제 기준(35㎍/m³)을 충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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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내용 요약
광주·전남 미세먼지 주의보 유지중
[광주·무안=뉴시스]김혜인 기자 = 광주와 전남 중부권에 내려진 초미세먼지 (PM2.5·1000분의 2.5㎜보다 작은 먼지) 주의보가 해제됐다.
8일 광주·전남보건환경연구원에 따르면, 이날 오전 2시를 기해 광주에 내려진 초미세먼지 주의보가 해제됐다. 같은 날 오전 3시 전남 중부권에 내려진 초미세먼지 주의보도 해제됐다.
광주와 전남 중부권 시간당 초미세먼지 시간당 평균 농도가 34㎍/m³를 기록하면서 해제 기준(35㎍/m³)을 충족했다.
앞서 광주는 지난 5일, 전남 전역은 6일부터 초미세먼지 주의보가 내려졌다.
초미세먼지 주의보는 전남 동부권의 경우 전날 해제됐지만 서부권은 유지되고 있다.
지난 7일 광주와 전남 전역에 내려진 미세먼지(PM10·1000분의 10㎜보다 작은 먼지)주의보도 유지중이다. 이날 오전 7시 기준 시간당 미세먼지 시간당 평균 농도는 광주 105㎍/m³, 전남 122㎍/m³다.
미세먼지 주의보는 시간당 미세먼지 평균 농도가 각 150㎍/m³ 이상인 수준이 2시간 지속될 때 내려진다. 평균 농도가 100㎍/m³미만일때 주의보가 해제된다.
초미세먼지·미세먼지 주의보는 이날부터 순차적으로 해제될 전망이다.
광주 보건환경연구원 관계자는 "노약자·어린이·호흡기 질환자는 야외 활동을 자제해달라"고 당부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hyein0342@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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