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드앤푸드테크대상] 사찰음식 ‘두수고방’과 만든 채식 간편식, 오뚜기 ‘수수밭범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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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뚜기의 '두수고방 수수밭범벅'이 국내 최고의 식품을 가리는 '2022 푸드앤푸드테크대상'에서 간편식품 밥·죽·스프·소스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두수고방 수수밭범벅은 오뚜기가 '지속 가능한 채식의 일상'을 목표로 선보인 간편죽 제품이다.
실제 두수고방 수수밭범벅은 국산 팥과 찰수수, 찹쌀을 주재료로 여기에 올리고당, 정제염 정도만을 더하는 사찰음식 제조 방식을 사용 담백하고 고소한 맛을 갖춘 게 특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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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뚜기의 ‘두수고방 수수밭범벅’이 국내 최고의 식품을 가리는 ‘2022 푸드앤푸드테크대상’에서 간편식품 밥·죽·스프·소스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두수고방 수수밭범벅은 오뚜기가 ‘지속 가능한 채식의 일상’을 목표로 선보인 간편죽 제품이다. 사찰음식 기반 ‘한국형 채식’ 레스토랑인 ‘두수고방’과 손잡고 개발·출시했다.
오경순 셰프가 2019년 7월 수원 영통구에 개점한 두수고방은 국산 제철 식재료를 쓴 채식 다이닝으로 인기를 끌고 있다. 오 셰프는 ‘사찰음식 대가’ 정관 스님의 제자로도 유명하다.
실제 두수고방 수수밭범벅은 국산 팥과 찰수수, 찹쌀을 주재료로 여기에 올리고당, 정제염 정도만을 더하는 사찰음식 제조 방식을 사용 담백하고 고소한 맛을 갖춘 게 특징이다.
특히 500㎖ 생수병 크기의 작은 파우치 포장으로 출시, 봉지째 그대로 세워 전자레인지 2분 가열이면 조리가 완료되는 간편성이 이번 대상 심사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오뚜기 관계자는 “앞으로도 다양한 재료를 활용한 채식 메뉴를 선보여 소비자들이 일상에서 채식을 쉽게 즐길 수 있도록 노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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